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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11-02 업데이트 · 국회/정부 논의 현황 요약
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, 얼마로 정해질까? — 25%·35%·절충안 ‘30%’까지
증시 활성화 대책의 핵심 축, 배당세 개편. 여당은 이번 주부터 기재위 조세소위 논의에 착수했고, 예산부수법안 처리 시한은 12월 2일입니다. (공식 보도 근거 하단 링크)
1) 3줄 요약
① 정부안(35%)과 의원안(25%) 사이에서 절충(30%) 가능성까지 거론.
② 여당 “이번 주 기재위 조세소위 논의 시작 → 12/2 전에 처리 목표” 발언.
③ 최종 세율·대상·요건은 국회 의결 이후 확정.
② 여당 “이번 주 기재위 조세소위 논의 시작 → 12/2 전에 처리 목표” 발언.
③ 최종 세율·대상·요건은 국회 의결 이후 확정.
2) 무엇이 논의되나
| 항목 | 쟁점 | 메모 |
|---|---|---|
| 최고세율 | 25% ↔ 35% ↔ 30% 절충 가능성 | 의원안·정부안 혼재, 조세소위 조율 단계 |
| 적용 대상 | 배당소득 중 일정 요건 충족 시 분리과세 선택 | 요건(배당성향·증가율·한도 등)은 법안별 상이 |
| 시점 | 예산부수법안 처리 기한 12/2 전후 | 통과 시, 통상 다음 과세기간부터 적용 |
※ 구체 요건은 최종 의결안 기준으로 업데이트 필요.
3) 누가 혜택을 보나 — 초보도 이해하는 포인트
- 분리과세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정해진 세율로 과세 → 누진세 피크(최고 49.5% 등) 구간의 부담 완화 효과.
- 다만 요건 충족(예: 배당성향 충족 기업 배당, 일정 한도 내 등) 시 선택 가능하게 설계되는 안이 다수.
- 중·고배당 ETF/주식 보유자, 배당 많은 장기 투자자에게 영향이 클 수 있음.
4) 간단 계산 예시 — 세율 시나리오 비교 (개략)
| 연간 배당 | 종합과세 최고구간 가정* | 분리 35% | 분리 30% | 분리 25% |
|---|---|---|---|---|
| 3,000만원 | 약 49.5% | 35% | 30% | 25% |
| 1억원 | 약 49.5% | 35% | 30% | 25% |
*지방소득세 포함 최고세율 예시. 실제 세액은 공제·세액공제·배당세액공제 등 반영 시 달라집니다.
5) 투자자 체크리스트
① 배당 달력 확인
올해·내년 배당 지급월과 보유기간을 점검해 과세연도 안분을 고려하세요.
② 요건 충족 종목
최종 법안의 요건(배당성향·증가율·상장구분 등)에 맞는 종목·ETF를 구분해 두세요.
③ 세금 시뮬
분리과세 세율 변화에 따른 세후수익률을 미리 계산해 포트폴리오 가중치를 조정하세요.
주의: 아직 입법 진행 중입니다. 확정 세율·대상은 국회 의결 이후 공시/시행령으로 확인하세요.
6) 참고 링크
※ 원 출처(연합뉴스 원문)는 로봇차단으로 직접 열람이 되지 않아, 동일 이슈를 보도한 대체 기사로 사실관계를 교차 확인했습니다.
7) 디스클레이머
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이며, 확정 세제는 국회 의결·정부 공포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. 투자·세무 결정 전 공식 자료와 전문가 자문을 확인하세요.
태그·요약(숨김)
배당소득분리과세
배당세율
예산부수법안
기재위조세소위
증시활성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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