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정책

K-패스 이용자,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!|국토부·보험업계 MOU 핵심 정리

by 임셈 2025. 10. 22.
반응형

K-패스 이용자,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!|국토부·보험업계 MOU 핵심 정리

요약 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(대광위)가 K-패스 이용 실적과 연계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하는 특약 상품을 보험업계와 함께 추진합니다. 삼성화재·현대해상·DB손해보험·KB손해보험 등과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고, 내년 출시를 목표로 상품 개발을 진행합니다.

핵심 포인트
MOU 체결: 대광위 × 손보 4사(삼성·현대·DB·KB) — K-패스 이용자 전용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 추진
목표: 대중교통 이용 촉진 + 가계 교통비 절감(환급 + 보험료 할인의 ‘투 트랙’)
출시: 내년 특약 상품 출시 목표(상세 조건은 각 사 약관 공시 후 확정)

1) 무엇이 바뀌나

  • 할인 요건: K-패스 이용 실적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하는 특약을 적용
  • 참여사(1차): 삼성화재, 현대해상, DB손해보험, KB손해보험
  • 범위 확대: 4개사 외 업계 전반으로 확대 유도 예정

2) 누가 혜택을 받나

  • K-패스 가입자대중교통을 정기·장기 이용한 실적이 있는 운전자(세부 요건은 개별 특약 약관에 따름)
  • 신규·갱신 모두 대상이 될 수 있으나, 보험사별 적용 시점은 다를 수 있음

3) 할인 구조와 예상 출시 일정

  • 할인 구조(예상): K-패스 월 이용 횟수/거리/기간 등 실적을 지표화 → 특약 할인(무사고·마일리지 특약 등과 중복 가능 여부는 각 사 약관 기준)
  • 증빙: K-패스 앱/마이데이터 연동, 이용 실적 확인 방식이 표준화될 전망
  • 출시 일정: 내년 중 순차 출시(상품 인가·약관 공시 후 안내)

4) K-패스 기본(환급률·조건) 한눈에

구분 내용
기본 요건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버스·전철 이용 시 환급
환급률 일반 20%, 청년 30%, 저소득층 53.3%, 2자녀 30%, 3자녀 이상 50%
확대 계획 정액패스(가칭) 도입 추진: 일정 금액 이상 사용분 전액 환급 개념의 정기권 방식(도입 시기: 정책 고시 참조)

5) 타임라인 & 다음 단계

  1. MOU 체결 및 상품 개발 착수
  2. 세부 설계: 이용 실적 산식·증빙·중복 특약 규정 마련
  3. 출시: 내년 중 각 보험사별 특약 약관 공시 → 판매 개시

6) FAQ

기존 마일리지/블랙박스 등 다른 할인과 중복 되나요?

가능성은 있으나 보험사 약관에 따릅니다. 중복 인정 여부·한도는 출시 시점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세요.

K-패스 실적은 어떻게 증빙하나요?

K-패스 앱·마이데이터 연동 등으로 자동 확인하는 체계를 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. 구체적 방식은 각 사 공지로 확인하세요.

언제부터 가입할 수 있나요?

내년 중 순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출시 일정·적용 대상은 각 보험사 공지에서 확인하세요.

7) 가입 전 체크리스트

  • K-패스 월 15회 이상 이용 실적 유지
  • 무사고·주행거리 등 기존 할인 특약과의 중복 전략 점검
  • 보험사별 약관 차이 확인(차종, 운전자 범위, 갱신/신규 적용 시점)
  • 향후 정액패스 도입 시 대중교통비 환급 + 보험료 할인 동시 최적화 시나리오 설계

※ 실제 할인율·적용 요건은 출시 약관에 따릅니다. 본 글은 정부발표 요지를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한 안내입니다.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