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정책

"학교 검진 받았는데 또 필요해?"…아동치과주치의, 방학 때 꼭 챙기세요

by 임셈 2026. 7. 27.
반응형

"학교 검진 받았는데 또 필요해?"…아동치과주치의, 방학 때 꼭 챙기세요

아이 치아 관리 얘기가 나오면 부모님들 반응이 이렇습니다. "학교에서 구강검진 하잖아, 또 받아야 해?" "치과 데려가면 돈 많이 들 텐데." "지금 멀쩡한데 굳이 지금?"

그런데 초등학생 시기엔 이야기가 다릅니다. 10명 중 6명이 충치를 겪을 만큼 이 시기 예방이 중요하거든요. 서울시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을 쓰면 단 4,810원으로 전담 치과의사에게 예방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하나씩 짚어볼게요.

학교 검진과 다릅니다, '예방 중심 관리'입니다

학교 구강검진은 '지금 충치가 있나' 확인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. 반면 아동치과주치의는 치과의사가 아이의 주치의가 돼 불소도포·치면세균막 검사·구강보건 교육 등 예방 중심으로 지속·포괄적으로 관리합니다. 검진 한 번으로 끝이 아니라, 충치가 생기지 않게 미리 막아주는 개념이에요.

"돈 많이 들겠지"…4,810원이면 됩니다

1회 진료비 48,160원 중 건강보험이 90%를 지원해서, 부모가 내는 건 의원급 기준 4,810원(10%)뿐입니다. 게다가 의료급여 수급권자·차상위 대상은 무료입니다.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.

"지금 멀쩡한데?"…그래서 방학이 기회입니다

충치는 생기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. 그래서 멀쩡할 때 예방하는 게 핵심이고, 학교생활이 멈추는 방학이 집중 관리하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. 개학 후 시간 내기 어려운 걸 생각하면 지금이 적기예요.

우리 아이도 되나요? 초등 전 학년입니다

2026년부터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이 대상입니다(학기당 1회, 2027년 2월까지). 서울 외 광주·대전·세종·원주·장성·경주·의성·김해 등 시범지역에서도 운영되고, 타 지역 거주자도 시범지역 초등학교 재학 중이면 등록 가능합니다.

신청은 앱으로 3분, 3단계면 끝

  • 1단계 : '건강보험25시' 앱 또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·문진표 작성(법정대리인 인증)
  • 2단계 : 참여 치과의원 예약 후 방문
  • 3단계 : 구강관리·예방진료 이용

참여 치과는 '건강보험25시' 앱이나 공단 홈페이지(건강모아 → 기관찾기)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

결국 핵심은 하나, "방학 지나기 전에 예약하라"입니다

몇 천 원으로 아이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습관까지 잡아줄 수 있습니다. 미루다 개학하면 또 놓치기 쉬우니, 지금 신청부터 해두세요.

'건강보험25시' 앱에서 우리 아이 아동치과주치의 신청부터 시작해 보세요.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학교 구강검진을 받았는데 또 받아야 하나요?

성격이 다릅니다. 아동치과주치의는 예방 중심의 지속 관리(불소도포·구강교육 등)라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비용이 얼마나 드나요?

의원급 기준 1회 4,810원(본인부담 10%), 의료급여 수급권자·차상위 대상은 무료입니다.

몇 학년이 대상인가요?

2026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, 학기당 1회 이용 가능합니다.

신청은 어디서 하나요?

'건강보험25시' 앱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·문진표를 작성하거나 참여 치과의원을 방문해 신청합니다.

이 글은 서울시 발표(2026.7., '내 손안에 서울')와 보건복지부·국민건강보험공단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 대상·비용·운영 기간은 지역·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, 신청 전 국민건강보험공단(☎1577-1000) 또는 참여 치과의원에서 확인하세요. (최종 확인: 2026.7.)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