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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세계좌로 끝내는 5년 투자 전략|ISA vs 연금저축·IRP 한눈 비교 & 실전 로드맵

by 임셈 2025. 11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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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세계좌로 끝내는 5년 투자 전략|ISA vs 연금저축·IRP 한눈 비교 & 실전 로드맵

5년은 길지 않지만, 절세계좌(ISA·연금저축·IRP)를 제대로 쓰면 세금 절감+복리효과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. 책에서 정리된 핵심을 바탕으로, 비용·세금·현금흐름까지 실전 관점으로 재구성했습니다.


✅ 핵심 요약

  • 순서: 세액공제(연금저축·IRP)비과세/저율(ISA) → 일반계좌.
  • 연금계좌: 운용수익은 과세이연, 배당·매매차익에 당장 세금 없음 → 연금수령 시 3.3~5.5%(한도 내).
  • ISA: 200만 원까지 비과세, 초과분 9.9% 분리과세로 저율. 중도인출 자유, 국내 개별주식/국내ETF 가능.
  • 월현금흐름: 배당주·월배당ETF를 연금계좌(과세이연)+ISA(저율)로 나눠 담아 분기→월 현금화.

📊 ISA vs 연금저축·IRP 비교

항목 ISA 계좌 연금저축 개인형 IRP
의무기간 3년 5년 이상(통상 10년 경과 후 연금수령) 연금저축과 동일
연간 납입한도 2,000만 원 합산 1,800만 원(연금저축+IRP)
납입 시 혜택 세액공제 없음 세액공제 600만 원(IRP 포함 시 최대 900만 원) 한도
운용수익 과세 200만 원 비과세, 초과 9.9% 분리과세 전액 과세이연(배당·매매차익 포함)
인출 시 세금 없음 1,500만 원 한도 내 연금소득세(약 3.3~5.5%)
중도 인출 자유롭게 가능 세액공제 받은 원금 등은 중도해지 시 추가과세(기타소득세 등)
개별주식/ETF 국내 개별주식/국내ETF 가능(해외상장ETF 불가) 해외상장·레버리지·인버스(파생) ETF 제한

🗓 5년 로드맵(월 납입 기준 예시)

소득이 있는 직장인/개인 기준의 실전 배치 예시입니다(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샘플).

  1. 1순위: 세액공제 극대화 — 연금저축+IRP 합산 월 75만 원(연 900만) → 세액공제 혜택 확보.
  2. 2순위: ISA 채우기 — 월 166만 원(연 2,000만) 내에서 배당주·배당 ETF 중심 편입.
  3. 3순위: 일반계좌 — 남는 자금은 예비자금/단기채 ETF로 변동성 완충.
포트폴리오 힌트
  • 연금계좌: 배당·가치 ETF 60% + 국공채/단기채 ETF 40% (변동성↓, 과세이연 극대화)
  • ISA: 월배당 ETF 40% + 분기배당 대형주/배당ETF 40% + 현금성 20%
  • 현금흐름: 분기배당+월배당을 섞어 월 1~2회 유입 구조 설계

🧾 실행 체크리스트

  • 수수료↓: 총보수 낮은 ETF·증권사 수수료 비교.
  • 리밸런싱: 분기/반기 1회, 목표비중±5% 이탈 시 조정.
  • 자동이체: 월납 세팅으로 한도 꾸준히 채우기(연금저축·IRP→ISA 순).
  • 중도인출 규정: 연금계좌는 추가과세 이슈 확인 후 인출 결정.
  • 세금 캘린더: ISA 만기·의무기간, 연금수령 개시연령 미리 등록.

❓ 자주 묻는 질문

Q1. 배당주는 연금계좌와 ISA 중 어디에 담을까요?

배당은 연금계좌에서 과세이연 효과가 큽니다. 다만 월현금흐름이 필요하면 일부는 ISA에 담아 중도인출 자유를 확보하세요.

Q2. ISA는 해외상장 ETF를 못 담나요?

일반적으로 해외상장 ETF 편입은 불가인 구조가 많습니다. 국내 상장 대체 ETF를 조합하세요.

Q3. 연금 수령세율 3.3~5.5%는 어떻게 적용되나요?

연금수령 한도 내(연 1,500만 원 등)에서는 연금소득세의 저율 구간이 적용됩니다. 초과·중도해지는 과세가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

※ 본 글은 교육용 요약입니다. 실제 상품·세율·한도는 시점·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입 전 약관·세법을 꼭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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