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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세청 암표 세무조사 착수: 대상·수법·포인트만 간단히(1편)
콘서트·뮤지컬·스포츠 등 티켓 암표(재판매)가 급증하자 국세청이 전문 판매자와 조직적 매크로·대리 티켓팅 등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이 글(1편)은 조사 배경, 대상과 주요 수법, 공개된 핵심 포인트만 보기 좋게 정리합니다.
✅ 한눈에 보는 핵심
- 대상: 플랫폼 상위권 판매자, 조직적 대리 티켓팅(댈티)·매크로·직접 예약링크(직링) 판매 주도자 등.
- 주요 쟁점: 사업자 미등록, 수입금액 누락, 현금·차명계좌 사용, 허위 경비 계상 등.
- 자료 범위: 플랫폼 정산내역, 계좌이체·현금흐름, SNS·메신저 주문/거래 기록 등.
🧭 공개된 수법 요약
- 고가 재판매: 정가 대비 수배~수십 배로 되파는 구조.
- 대리 티켓팅(댈티): 성공 수수료를 받고 예매를 대행.
- 매크로·직링: 대기열 우회, 자동화 프로그램 활용.
- SNS 병행 판매: 중고거래·커뮤니티·DM 등 채널 다변화.
📚 용어 간단 정리
- 댈티: 대리 티켓팅. 타인의 예매를 대신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.
- 직링: 예약 대기열을 우회하는 직통 링크.
- 매크로: 좌석 선택·결제 등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.
🗂 공개 포인트(요약표)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조사대상 | 상위 판매자·조직적 암표업·공공·학교 관계자 포함 |
| 주요 수법 | 고가 재판매, 댈티 수수료, 매크로·직링 판매, SNS 거래 |
| 핵심 쟁점 | 미등록 영업, 수입 누락, 차명·현금, 허위 경비 |
| 활용 자료 | 정산자료, 계좌흐름, 주문·채팅·송장 등 디지털 로그 |
※ 이 글(1편)은 정책·수법 요약만 담았습니다. 2편은 국세청이 공개한 ‘착수사례’만 간단히 풀어 설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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